'예절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외국인,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20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해 한국의 예법과 한복 입는 법을 배웠고, 떡국 만들기와 차례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나르기자(우즈베키스탄‧여)씨는 “한국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문화가 신기했다”며 “이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예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4, 15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절교육과 전통 성년식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시는 지난 14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중학교 학생 40명, 15일에는 수지구 신봉동 신봉중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본 예법과 전통문화를 체험한 학생들은 성인의 옷을 갈아입고 가르침을 받는 ‘삼가례’, 술을 마시는 예법을 배우고 교훈을 듣는 ‘초례’ 등을 체험하고, 스승에게 성인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예절교육관이 지난 22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 풍속 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270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유년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프로그램을 즐겼고,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놀이와 문화에 흥미를 갖고 교육관이 마련한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의 규모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단오’는 모내기를 마친 농...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제16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청광장에서 ‘2023 다문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에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19개국 다문화 가족들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마리에 테레사 디존 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사무엘 무르무 주한 방글라데시 서기관, 사치니 디아스 주한 스리랑카 서기관, 박영식 전 주한 네팔 대사,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예절교육관이 지난 16일 용인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절교육 및 전통성년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예절교육관은 51회 성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성년식을 진행했다. 전통성년식은 성년식을 전통 형식을 현대에 맞게 재현해서 열렸다. 평상복, 외출복, 예복 등의 옷을 갈아입으면서 어른의 책임감을 느끼는 삼가례, 술 마시는 예법을 가르치는 초례, 학생들이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기념해 ‘2023 다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기대돼용! 즐거워용! 재밌어용! 맛있어용!’을 주제로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는 오전 미니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대 밖에서는 캐리커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처인구 남사읍 한숲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예절교육과 전통성년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숲중학교 3학년 학생 180명은 기본 예법을 익히고 전통 성년례를 치렀다. 성년례는 우리나라 4대 생활 의식인 관혼상제 가운데 첫 번째 통과의례다. 성인으로서 자격을 인정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본격적인 역할과 책무를 부여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학생들은 전통 의복과 관을 입고 성년이 된 것을 선언하는 삼가례와 스승 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9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2022년 하반기 예절교육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4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23명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은 예절반, 다례반, 지도자반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한복 바르게 입기, 우리 차의 다례, 배례법 등 12주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예절반과 다례반을 마친 사람은 지도자반을 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예절교육관이 지난 27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2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날의 의미와 차례를 지내는 이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차례상을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을 직접 체험했다. 특강에 참여한 드란티융씨(베트남)는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설 문화가 참 정겹다”면서 “뜻깊은 추억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9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2021 예절교육관 정규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총 10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교육은 예절 기초·중급·심화반, 다례반 등 4개 반으로 나눠 전통 절, 한복 바르게 입기, 우리 차의 다례, 배례법 등 14주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16명의 교육생을 축하하고 수료증을 전...